본문 바로가기
우리나라 근대사.문학 .교육

1951년 한국전쟁 참전 유일한 여기자 마거리트히긴스 war in korea 한국전쟁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25. 2. 14.

품    명       war in korea  한국전쟁  25.1 코베이 15구

크    기    14.5*21.5

시    대    

주    기  1950년 도쿄 특파원으로 발령받고 부임하자마자 6.25 전쟁이 일어났으며 그녀는 재빨리 서울의 주한미군사고문단을 찾아갔다. 그 다음날 새벽에 한강인도교 폭파로 인해 나룻배를 이용해 어렵사리 서울을 탈출, 수원에서 미군 군용기를 타고 도쿄로 날아가 한강인도교 폭파 기사를 송고한 후 더글러스 맥아더 원수와 함께 한국에 다시 들어왔다. 그녀는 1950년 12월까지 6.25 전쟁을 취재하였고 1951년 1월 미국으로 귀국하였다. 귀국 후 6개월간의 취재활동을 바탕으로 집필한 비망록 <War in Korea>가 1951년 1월 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6.25 전쟁

6·25 전쟁 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에 북한군 이 암호명 ' 폭풍 224 '라는

namu.wiki

그녀는 1951년 여름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후 계속해서 런던지부를 포함된 국제정치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프란시스코 프랑코, 니키타 흐루쇼프, 자와할랄 네루 등을 인터뷰하였다. 1963년에 <뉴스데이> 로 이직하고 베트남 전쟁에 종군하였는데 이때 라오스에서 취재하다가 풍토병(리슈만편모충증)에 걸려 미국으로 돌아왔지만 병을 떨치지 못하고 사망하였으며 유해는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