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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8. 19:26
| 복숭아 민간요법 | 나의 관심정보 |
2007/07/01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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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 서당골 농원 | 복숭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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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의 꽃(桃花)은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으며 설사를 일으키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하고 담(痰)을 삭인다. 변비, 부종, 각기(脚氣), 무월경, 담음(痰飮)병에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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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별 사용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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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을 부드럽게 가루 내어 한번에 0.5g∼1kg(1∼2살)씩 하루 3번 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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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복숭아꽃을 약한 불에 말려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번에 1.5∼3g씩 하루 3번 꿀물에 타서 공복에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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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복숭아꽃을 4월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두고 쓰는데 흰 복숭아꽃 1.5∼2g정도를 가루 내어 먹물 한 잔에 타서 먹거나 혹은 달여 먹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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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을 그늘에 말려 가루 내서 한번에 8g씩 따뜻한 술에 타서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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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잎 : 오이꽃 : 복숭아꽃 = 5 : 4 : 1의 비례로 섞어서 짓찧은 것을 붙이거나 그 즙을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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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서 말린 복숭아꽃과 말린 동아씨를 같은 양 섞어서 갈아 채로 쳐서 꿀에 개어 자기 전에 바르는데 찐득찐득하기 때문에 그 위에 분가루를 뿌리고 자며 아침에 씻어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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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잎 20∼30g을 마늘 1개와 함께 물에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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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의 과육은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지방, 칼슘, 마그네슘, 인, 철 등이 들어 있어서 자주 먹으면 몸 안에 칼륨이 많아지고 나트륨이 배출되는데, 이 때 수분도 함께 배출 되므로 신장성(腎臟性) 부종을 내리며 혈압도 낮아진다. 한의학적으로는 진액(津液)을 생성 시키고 장을 윤활하게 하며 적(積)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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