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려왕조계보
고려왕조 계보
고려 : 918년~1392년 (47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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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왕명과 이름 |
재위 연도 |
재위 기간 |
혈통관계 및 중요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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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태조(太祖) 왕건(王建) |
918년~943년 |
25년 |
송악의 호족 왕륭(王隆)과 부인 한씨(韓氏)의 자. 비는 6명(신혜왕후 유씨, 장희왕후 오씨, 신명순왕후 유씨, 신정왕후 황보씨, 신성왕후 김씨, 정덕왕후 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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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혜종(惠宗) 왕무(王武) |
943년~945년 |
2년 |
왕건과 장화왕후 오씨의 장남, 비(妃)는대광 임희의 딸인 의화왕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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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정종(正宗) 왕요(王堯) |
945년~949년 |
4년 |
왕건과 신명순성황후 유씨(유긍달의 딸)의 장남. 비는 문공왕후 박씨와 문성왕후 박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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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광종(光宗) 왕소(王昭) |
949년~975년 |
26년 |
왕건과 신명순성황후 유씨(유긍달의 딸)의 차남. 대목왕후 황보씨 <자-5대 경종, 효화태자,천추전부인,보화궁부인,문덕왕후(성종 비)>. 과거제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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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경종(景宗) 왕주(王胄) |
975년~981년 |
6년 |
광종과 대목왕후 황보씨의 자.셋째부인 헌애왕후 황보씨의 자 왕송이 7대 목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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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성종(成宗) 왕치(王治) |
981년~997년 |
16년 |
대종 욱(태조와 선정왕후 소생)과 선의왕후의 2남. 둘째부인 문화왕후 김씨의 딸이 현조의 원정왕후. 셋째부인 연창궁 최씨의 딸이 헌종 비인 원화왕후임.서희의 거란격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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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목종(穆宗) 왕송(王訟) |
997년~1009년 |
12년 |
경종과 헌애왕후 황보씨의 소생. 비는 선정왕후 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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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현종(顯宗) 왕순(王詢) |
1009년~1031년 |
22년 |
안종 욱(태조와 신성왕후 소생)과 헌정왕후 황보씨의 소생. 셋째 비인 원성왕후 김씨의 장남 황흠:9대 덕종, 형:10대 정종, 딸 인평왕후는 문종 비가 됨 넷째 비인 원혜왕후 김씨의 아들 왕휘:11대 문종. 강감찬의 귀주대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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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덕종(德宗) 왕흠(王欽) |
1031년~1034년 |
3년 |
현종과 원성왕후 김씨의 소생. 비는 경성왕후 김씨, 경목헌비 왕씨, 효사왕후 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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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정종(靖宗) 왕형(王亨) |
1034년~1046년 |
12년 |
현종과 원성왕후 김씨의 소생. 비는 용신왕후 한씨, 용의왕후 한씨, 용목왕후 이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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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문종(文宗) 왕휘(王徽) |
1046년~1083년 |
37년 |
현종과 원혜왕후 김씨의 소생. 둘째 빈인 인예왕후 이씨 아들 왕훈:12대 순종, 왕운:13대 선종, 왕옹:15대 숙종, 대각국사 의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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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순종(順宗) 왕훈(王勳) |
1083년~1083년 |
1년 |
문종과 인혜왕후 이씨의 소생. 비는 정의왕후 왕씨, 선희왕후 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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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선종(宣宗) 왕운(王運) |
1083년~1094년 |
11년 |
문종과 인혜왕후 이씨의 소생. 둘째 비인 사숙왕후 이씨의 자 왕욱:14대 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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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헌종(憲宗) 왕욱(王昱) |
1094년~1095년 |
2년 |
선종과 사숙왕후 이씨의 소생. 신병으로 숙부에게 왕위를 물려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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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숙종(肅宗) 왕옹(王顒) |
1095년~1105년 |
10년 |
문종과 인혜왕후 이씨의 소생으로 문종의 3남. 해동통보로 화폐제도시작, 고려의 황금시대 이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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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예종(睿宗) 왕우(王俁) |
1105년~1122년 |
17년 |
숙종과 명의왕후 유씨의 소생. 둘째 비인 순덕왕후 이씨의 아들이 왕해로 17대 인종. 윤관의 여진 정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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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인종(仁宗) 왕구(王構) |
1122년~1146년 |
24년 |
예종과 순덕왕후 이씨의 소생. 비 공예왕후 임씨로 아들은 왕 현:18대 의종, 대령후 경, 왕호:19대 명종, 원경국사 충희, 왕탁:20대 신종. 김부식의 삼국사기 편찬. 이자겸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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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의종(毅宗) 왕현(王晛) |
1146년~1170년 |
24년 |
인종과 공예왕후 임씨의 소생. 비는 창경왕후 김씨와, 장선왕후 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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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명종(明宗) 왕호(王晧) |
1170년~1197년 |
17년 |
인종과 공예왕후 임씨의 소생. 의종의 동생. 의정왕후 김씨로 자 왕오가 22대 강종. 정중부의 추대로 즉위하고 최충헌(崔忠獻)에 의하여 쫒겨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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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신종(神宗) 왕탁(王晫) |
1197년~1204년 |
7년 |
인종과 공예왕후 임씨의 다섯째 자. 최충헌이 옹립한 왕임. 비는 선정왕후 김씨로 아들 왕영은 21대 희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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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희종(熙宗) 왕영(王韺) |
1204년~1211년 |
7년 |
신종과 선정왕후 김씨의 소생 비는 성평왕후 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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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강종(康宗) 왕오(王祦) |
1211년~1213년 |
2년 |
명종과 의정왕후 김씨의 장자. 둘째 비인 원덕왕후 유씨의 장남 왕철이 23대 고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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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고종(高宗) 왕철(王皞) |
1213년~1259년 |
46년 |
강종과 원덕왕후 유씨의 소생. 비는 안혜왕후 이씨로 자 왕식이 24대 원종. 몽고 침입으로 강화로 천도하여 28년간 항쟁했으나 굴복함. 팔만대장경을 만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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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원종(元宗) 왕전(王倎) |
1259년~1274년 |
15년 |
고종과 안혜왕후 유씨의 소생. 비인 정순왕후 김씨의 자 왕거가 25대 충렬왕). 문익점이 목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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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충렬왕 왕거(王昛) |
1274년~1308년 |
34년 |
원종과 정순왕후 김씨의 소생. 비는 원 세조의 딸 제국대장공주 장목왕후로 아들 왕장이 26대 충선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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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충선왕 왕장(王璋) |
1308년~1313년 |
5년 |
충렬왕과 장목왕후의 소생. 몽고황실의 딸과 결혼하고 1298년 왕위에 올랐다가 7개월만에 충렬왕이 다시 복위. 이후 10년간 원나라에 머물다 다시 즉위하여 원나라에서 국정을 봄. 비는 계국대장공주, 의비의 차남 왕만이 27대 충숙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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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충숙왕 왕만(王卍) |
1313년~1330년 1332년~1339년 |
24년 |
충선왕과 의비의 2남. 정사에 염증을 느껴 아들 충혜왕에게 양위 하였다가 행실이 좋지 않자 2년만에 복위함. 비는 공원왕후 홍씨로 장남 왕정이 28대 충혜왕, 차남 왕전이 31대 공민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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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충혜왕 왕정(王禎) |
1330년~1332년 1339년~1344년 |
7년 |
충숙왕과 공원왕후 홍씨의 1남 원비 정순숙의공주의 자 왕흔이 29대 충목왕. 둘째 비 희비 윤씨의 자 왕저가 30대 충정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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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충목왕 왕흔(王昕) |
1344년~1348년 |
4년 |
충혜왕과 정순숙의공주 소생. 원나라에 볼모로 있다가 8세에 원나라에 의하여 즉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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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충정왕 왕저(王胝) |
1348년~1351년 |
3년 |
충혜왕과 희비 윤씨 소생.12세에 즉위하여 외가친척인 윤시우와 배전 등으로 인해 정치가 문란해지고, 왜구의 침입이 잦아 3년만에 폐위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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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공민왕 왕전(王顓) |
1351년~1374년 |
23년 |
충숙왕과 공원왕후 홍씨의 2남.원나라 배척운동을 벌여 친원파인 기(奇)씨 일족을 제거하고, 빼앗긴 영토를 수복하여 국위를 떨침. 말년에 왕비인 노국공주가 죽자 정사를 그르쳐 최만생 (崔萬生)과 홍륜(洪倫)에게 시해 당함 5째 후비 반야의 자 왕우가 32대 우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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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우(禑)왕 왕우(王禑) |
1374년~1388년 |
14년 |
공민왕과 반야의 소생. 10세에 즉위하나 1388년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에게 폐위됨. 비는 근비 이씨로 아들 왕창이 33대 창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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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창(昌)왕 왕창(王昌) |
1388년~1389년 |
2년 |
우왕과 근비 이씨 소생. 이성계 등이 우왕을 내쫏은후, 창왕을 내세웠으나 1년만에 강화도로 쫏겨나 10세 때 시해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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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공양왕 왕요(王瑤) |
1389년~1392년 |
3년 |
20대 신종의 6대 손 정원부원군 균과 국대비 왕씨 소생. 이성계 일파에 의해 왕위에 올랐으나 실권을 빼앗기고, 정몽주가 살해당한 후 폐위 당하고 고려는 멸망함. |
숭의전(崇義殿)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옛 마전(麻田) 땅 아미산 끝자락에 자리잡은 숭의전은 고려의 16공신을 제사지내는 사당이다. 숭의전은 주변의 풍광도 뛰어나지만 배신청, 이안청, 전사청, 고직사 등 부속건물도 갖추고 있어 그 자체로도 제법 볼 만하다.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미산 끝자락에 자리잡은 숭의전은 고려조 태조 등 4대 왕과 16명의 공신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1397년에 처음 지어졌다가 한국전쟁 때 전소됐다. 이후 1971년 12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1972∼1973년 현재의 규모로 복원됐다.
고려 태조를 비롯한 3왕조(현종, 문종, 원종)의 위패를 모시고 고려조 충신 16공신(복지겸, 홍유, 신숭겸, 유금필, 배현경, 서희, 강감찬, 윤관, 김부식, 김취려, 조충, 김방경, 안우, 이방실, 김득배, 정몽주)을 제사 지내는 사당이다.
태조 이성계는 1397년에 고려 태조 왕건의 전각을 세웠고 정종 원년(1399)에는 태조 외에 고려의 혜종, 정종, 광종, 경종, 성종, 목종, 현종의 제사를 지냈다. 그후 세종 5년(1423), 문종 2년(1452)에 고쳐지었다.
조선왕조가 이곳에 고려 태조 왕건의 사당을 처음 세운 것은 태조 6년(1397년)이다. 왕건의 명복을 비는 원찰이었던 앙암사(仰巖寺) 자리였다.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개창한 지 불과 6년만의 일이다.
정종 원년(1399년)에는 고려 태조 이외에 고려의 혜종, 정종, 광종, 경종, 성종, 목종, 현종의 7왕을 제사 지냈으며, 이후 세종7년(1425년)에 조선의 종묘에는 5실(五室)을 제사하는데 고료조의 사당에 8왕을 제사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하여 태조를 비롯한 4왕만 모시게 되었다.
제5대 문종조 때에는 전조(前朝)를 예우하여 숭의전(崇義殿)이라 이름 지었고 고려조 4왕(태조, 현종, 문종, 원종)의 위패를 모시고 고려 16공신의 제사도 함께 지내도록 하였다. 건물의 관리도 고려왕조의 후손에게 맡겼다.
이곳엔 지금도 개성 왕씨(고려 왕족의 후손) 30-40가구가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왕건에게 지내는 제사로서 ‘숭의전추계대제(崇義殿秋季大祭)’를 9월 30일(음력 9월 3일) 아침 10시에 지낸다.
< 참 조 >
http://blog.naver.com/woo7595?Redirect=Log&logNo=20053365295
http://blog.naver.com/oneplusone21?Redirect=Log&logNo=10005998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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