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장 이야기한줄 수졸재 (守拙齋)

아들셋 딸하나 마지막 결혼식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20. 6. 30. 09:53









집안의 큰일로 몇일 일기를 미루었다

지난일욜엔 주변의 여러분들의 축하와 격려속에 아들의 결혼식을 무사히 잘맞추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청정지역 이라 그런지 하객도 중순한식사량에 두배 인원이 참석해 당황도 했습니다

어젠 긴장이 풀려서인지 암것도 하기 실었지만 서울 출장스케줄있어 다녀와 쉼했다

아침에는 밤새 내린비로 농작물이 잘있는지 엄마가 밤새 잘주무셨는지?
빗물을 잎에 꽃에 열매에 머금고 반가운 미소로 인사를 한다

함께 축하와격려 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일년에 반이 지나가는 유월
마지막날 입니다

저는 아들셋딸하나 모두 시집장가보낸 의미있는
2020년6월 입니다
이제부턴 더많은 즐거움과 더큰
행복으로 남은여생 보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