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학사 (朝鮮科學史)
품 명 조선과학사 (朝鮮科學史) 23.4.부,양 10
크 기 15*21 274페이지
시 대 1946년 정음사
주 기
저작자창작/발표시기성격유형간행/발행분야
홍이섭(洪以燮) |
1946년 9월 |
개론서 |
문헌 |
정음사 |
과학/과학기술 |
요약 1946년 역사학자 홍이섭이 한국의 과학을 시대순으로 개괄적으로 서술한 개론서.
내용
A5판 274면. 1946년 9월 정음사(正音社)에서 간행되었다. 이 책은 한국의 과학기술 및 과학사상의 통사(通史)로 처음 나온 개척적 연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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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섭은 1942년 잡지 ≪조광 朝光≫에 <조선과학사>를 연재하였고, 1944년에 그것을 일본어로 재구성하여 ≪조선과학사≫를 내놓았다(東京 三省堂, A5판 452면). 저자는 광복 후 그것을 국문으로 고쳐 써서 펴냈는데, 서문에서 이 책을 조선사에서 본 과학사의 시험적 구성이라고 하였다. 그때까지 우리 나라에서의 과학사에 대한 연구는 문자 그대로 황무지였기 때문에 그의 노력은 높이 평가할 만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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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섭은 역사학자로서 한국의 과학을 시대순으로 개관하여 서술하였다. 원시조선에서 조선시대 말까지를 5편으로 나누고 앞에 서론으로 과학사의 방법과 조선과학의 연구대상과 그 범주를 논하였다.
이 책의 첫째 지표를 ‘일반과학사에서 본 조선과학의 역사적 발전의 변천 도정을 규시(窺視)’하는 데 두었다. 그리고 ‘일반적인 생활사·과학·기술의 역사’라는 인식을 가지고 문헌과 함께 유물을 중요시하여 엮어내는 데 힘썼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때까지 알려진 사료와 고문헌, 그리고 여러 분야에서 빼낸 과학기술 관련자료와 연구업적을 거의 망라하고 있다.
이것은 이 책이 한국과학사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정리, 서술한 점과 함께 높이 평가되는 것이다. 이 책이 지금까지도 그러하였고 앞으로도 한국과학사 연구의 중요한 결집으로서 살아 있게 될 까닭이 여기에 있다.
홍이섭은 이 책에서 한국사에서의 과학과 사회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역대 왕조의 과학과 기술을 논하면서 이 주제를 여러 형태로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서구적 과학의 수용과 이조 봉건과학의 지양’을 한 편으로 구성해서 실학자들의 공헌, 서구 근대과학기술 수용에서 나타난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저자 나름의 시각을 담고 있는 부분도 이 책의 개성을 뚜렷이 하고 있다. 이 책은 일본어판 2,000부를 펴낸 뒤에 나왔는데도 국문판이 1949년에 재판까지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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