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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서(漢醫書).학(學)자료

한의학 자료 동의보감 경혈도 단촌신방 등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09. 3. 8.

 

 품      명    단촌신방(丹村新方)
크      기    17*24.5쎈치 연활자1930년충북옥천申曇 著발행
주      기    각종 병을 다스리는 기록유물

 품     명    백병구급신방(百病求急新方)
크     기     16*21쎈치 언문 필사본 30장 임진(1892)
주     기    각종병을치료하는데 약초처방을 기록한 의서류

 품     명   증도동의보감(增圖東醫寶鑑) 訂正東醫寶鑑. 冊1-12 / 許浚(朝鮮) 奉敎撰
크    기   14*20쎈치 9책  石版本(中國
주    기    東醫寶鑑序: 光緖十有六年(1890)春玉正月華亭閔華祥序
               上海 : 光益書局, 光緖 18(1890)
               내용: 冊1, 目錄上下. -- 冊2-3, 內景篇(卷1-4). -- 冊4-5, 外形篇(卷1-4). -- 冊6-10, 雜病篇(卷1-11). -- 冊11, 湯液篇(卷1-2). -- 冊12, 湯液篇(卷3) ; 鍼灸篇
                  

 품    명      의학심오(醫學心悟)  程國彭 著
크    기      15*21쎈치 6책 목판본[淸] : 校經山房, 光緖 6(1880)
주     기      序: 天都普明子程國彭鍾齡氏書
刊記: 光緖庚辰(1880)仲冬校經山房刊

 품    명  (증비의방집해본초탕두합각(增批醫方集解本草湯頭合刻)
크    기  13.3*30.3쎈치9책  민국3년(1914)상해공화서국 발행

 품     명     약저울
크     기     33*9쎈치
주     기      한약방에서 정밀하게 한약을 달아야 하기 때문에 정밀하며 은으로 저울을 만드러 사용했던 약저울이다
지금이야 양방약을 많이 사용했지만 60년대까지만 해도 농촌에서는 한약에 의존 했다

 품     명    동의보감(東醫寶鑑)許浚 奉敎撰 10책 낙질
크     기    22.5*33   10행21자刊記: 歲甲戌(?)仲冬內醫院校正完營重刊  內向3葉花紋魚尾
序: 萬曆三十九年辛亥(1611)...李廷龜
주     기    동의보감』은 선조 30년(1597) 임금의 병과 건강을 돌보는 어의 허준(1546∼1615) 선생이 선조의 명을 받아 중국과 우리나라의 의학서적을 하나로 모아 편집에 착수하여 광해군 3년(1611)에 완성하고 광해군 5년(1613)에 간행한 의학서적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터지자 선조임금을 모시고 의주까지 피난을 갔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공신으로 추대되었으나 중인신분에 과하다는 여론이 일자 취소되었다.『동의보감』은 그가 관직에서 물러난 뒤 16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한의학의 백과사전격인 책이며, 허준 선생은 이외에도 중국의 의학서적을 국역하는 데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동의보감』은 모두 23편으로 내과학인『내경편』『외형편』4편, 유행병· 곽란·부인병·소아병 관계의『자편』11편,『탕액편』3편,『침구편』1편과 이외에 목록 2편으로 되어있고, 각 병마다 처방을 풀이한 체제정연한 서적이다

 품     명    경혈도 前後 2장
크     기    36*75쎈치
주      기    경혈도(經穴圖)는 조선시대에 의원들이 침구학을 배울 때 사용하였던 인체도로서 14경락(經絡)의 부위와 160여 곳의 경혈(經穴)을 그린 그림이다.
경락은 오장육부(五臟六腑)의 반응이 몸 거죽에 나타나는 경로를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경락에 위치한 수혈( 穴)을 경혈이라 한다. 경혈은 경락순행 경로상에서 기혈이 신체표면에 수주(輸注) 또는 통과하는 중점부위로 한방에서 침(鍼)을 놓거나 뜸(灸)을 뜨는 자리를 말한다. 즉 모든 침구치료혈(鍼灸治療穴)을 말하는 것으로 혈위(穴位) · 혈도(穴道) · 기혈(氣穴)이라고도 한다.
인간의 장부(臟腑)는 생리 또는 병리변화에 대하여 일정한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한방에서는 침구(鍼灸) · 안마(按摩) · 지압(指壓) · 전침(電鍼) 등과 같은 주위환경의 각종 자극을 이용하여 신체내부의 기능을 조정함으로서 치료의 효과를 얻고 있다.
가천박물관(嘉泉博物館)은 여러 점의 경혈도와 함께 조선시대 의원들의 실습용으로 제작된 1점의 경혈 모형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들 유물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참된 인술(仁術)을 펼치고자 온 힘을 다했던 조선시대 의원들의 따뜻한 손길을 아직까지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