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따라.. 음성 공산정 고가, 38번 국도 골동품 거리
과거의 그늘에서 현재를 찾다 - 음성 -
kbs충북 로드다큐1박2일충북속으로음성편
2009년3월22오전8시
완만하고 부드러운 지형이 이어지고 저수지가 많은 음성에는 옛 삶의 흔적이 담긴 고가들이 많이 있다.
시간에 따라 바뀌는 생활방식에도 고가에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고가에 담긴 옛 시간의 흔적을 만나본다.
음성군의 가장 끝자락에 있는 감곡면에서 충주 목계로 이어지는 38번 국도는
옛 것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명소로 손 꼽히고 있다.
골동품에 담긴 옛 흔적에 반한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골동품 거리.
이 곳에서 옛 향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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