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대(鳴玉臺)
- 분 류 : 누(정)·각 - 소재지 :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산76
자연석 초석위에 원형 기둥을 세우고 누마루를 설치하였는데 정면 2칸, 측면 2칸의 평면에 계자난간을 두르고 있으며 사면 모두를 개방하여 주변 경광을 감상하기 좋게 하였다.
기둥 위에는 주두와 보아지를 놓아서 보를 결구하였다. 종량의 한쪽 끝은 동자주위에 보아지를 놓아 결구하였고 다른쪽 끝은 주두위에 보아지를 놓아서 결구하였으며, 위에 제형 판대공을 세우고 첨차를 직교시켜 장혀와 종도리를 얹었다
맞은편 바위 표면에 '명옥대(鳴玉臺)'라는 암각서(巖刻書)가 남아 있다. 초서(草書) 현판은 창암정사(蒼巖精舍)로 퇴계 선생 몰후 94년만인 1664년(현종 5)에 개곡(開谷) 이이송(李爾松) 등이 곡식과 재물을 모아 지은 건물이다.
정면 2칸, 측면 2칸, 홑처마 팔작지붕.
계자난간이 없는 곳이 입구. 입구 쪽이 지대가 높다.
좌측 초서(草書) 편액은 창암정사(蒼巖精舍), 우측 편액은 명옥대.
오량위에 판대공의 조립모습.
중앙 기둥에 4개의 보가 연결되어 있다.
갈모산방위의 정선자.
우물마루
계자난간
누마루 하부.
입구쪽의 계자난간. 난간청판이 지면에 닿아서 부패.
마루널이 함몰.
훼손된 기둥
추녀.
암각서
명옥대 사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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