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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줄 (인생. 골프)

[스크랩] PGA골퍼-앤쏘니 김의 아이언 골프 스윙 전면 슬로우 모션 동영상 2008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10. 7. 14.

앤쏘니 김의 아이언 골프 스윙 전면 슬로우 모션 동영상 2008 (동영상: Youtube)

 

올 22인 앤쏘니 김은 2006년 pga Q 스쿨을 통과 하여

2007년 루키로 투어에 데뷰 하여서 신인상을 획득 하면서 성공을 예고 하였고,

2008년 5월 4일의 와코비아 챔피언쉽 파이널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가 세운 대회 기록인 13언더 파를 무려 3타 차나 갱신 하면서 16언더 파로 5타 차 승리를 일구어 냈으며,

AT&T 네셔널에서도 우승을 하면서 2008년에만 2 차례나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드라이버 거리 탑 10안에 드는 아주 빠른 스윙 스피드와 좋은 메케닉의 골프 스윙으로 무장한 앤쏘니 김은 미국 투어의 새로운 주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거의 모든 클럽을 약간 내려 잡고 있으며 아주 안정적인 셋업을 바탕으로 클럽이 있어야 할 위치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으며 견고한 하체를 바탕으로 어깨 턴을 하고 있으며 클럽 페이스가 스퀘어 상태를 이루고 있다.

탑에서 보여주는 완벽한 클럽의 컨트롤이 일품이며 클럽 페이스가 스퀘어를 이루고 있으며 다운 스윙으로 전환 시 밴 호건과 흡사한 동작을 보여 주면서 클럽을 아주 좋은 위치로 끌고 내려오고 있으며 양팔이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내면서 바디 앵글을 잘 유지 하고 있다.

임팩트 순간에 보여지는 몸의 앵글들이 어디 하나 손색이 없을 정도이고 임팩트 후의 동작은 더더욱 뛰어나서 약점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클럽을 몸 앞에 잘 유지 하면서 강력한 팔로우 스윙을 가져가고 있다.

클럽을 아주 강하게 릴리스 하고 있으며 스윙 후반부에 체중이 뒤에 남겨 두지 않고 완벽하게 이동을 하면서 절대적인 균형감을 선보이고 있다.

 

 

 

글: 오정희 골프

출처 : 오정희 골프
글쓴이 : 오정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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