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된 감곡면 상우리 톨게이트주변 에 복숭아꽃
시인 도연명(365~427)이 쓴 ‘도화원기’에 한 어부가 고기를 잡다 길을 잃었는데, 물위로 복숭아 꽃잎이 떠내려와 그 복숭아 꽃잎을 따라 올라가니 사방이 복숭아 꽃으로 덮인 환상적인 마을(무릉도원)을 만났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복숭아 꽃은 이상적인 세계에 피어 있는 꽃으로 인식하고 있다.
북숭아꽃 꽃말은 매력, 유혹, 용서, 희망이라고 한다.
나는 태어나서 복숭아 꽃을 처음 보았는데 나무는 키가 작고, 굵은 나무 가지가 여러 개로 낮게 뻗어 있는 것이 특이했으며, 꽃은 무척 화사하고 예뻤다
온통붉게물든 감곡면 복숭아꽃 날씨도좋고 .............
만개된 복숭아꽃
민들레 꽃과 잘어울리는 복숭아꽃
저멀리 동부전자 가보인다
감곡 톨게이트가보인다
무릉도원에서 사진촬영중인 신영휘 선생님
민들래오 복숭아꽃
동부전자앞 가로수꽃길
감곡면 소재지 꽃복숭아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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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시는 동안 무릉도원의 신선이십니다.
경북 청도의 복숭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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