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우린 개구쟁이 친구였어여
45년이 지난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 중늙은이로 그래 마음 만은 청춘
살아온날보다 살날이 더남앗을까?
아무리발버둥처도 나이는 못속이고 가는세월 잡을수없다
나 이쁘냐고?
늙어가는게 아니고 익어간다는 노래 가사처럼~~~~~~
미래 10년호 오늘을 생각해보면 그때가 좋았을거라 얘기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그래 인생 뭐있니? 날마다 오늘만 같아라.....
나를 더크게 박아주세요 ㅋㅋㅋㅋㅋ
그져 내가 젤멋있게 잘난 친구들
한잔더하면 클난다
주름보니 친구도 세월을 못이기네 ...
예날엔 한인물 했는데 .....
나 색시해?
나이 60에 쌕시는 무슨놈에 쌕시 그져 잘익었을뿐 ....
그래 친구야 반가워 그미소 100년 미소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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