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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古書)

[두창경험방(痘瘡經驗方)]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16. 6. 9.
<내용> 한문 원문과 한글 대역(언해)으로 1700년대 간행 목판본 [두창경험방(痘瘡經驗方)] 單冊으로 권말에 '辛卯(1711)十二月日 駒城李世恒書于商山製錦軒' 跋이 있으며 앞표지 약간 박락 외 기타 보존 상태 양호하다.
<크기> 18.5×26.5cm

<참고> [두창경험방(痘瘡經驗方)]
두창(천연두)을 치료하는 약방문을 수록한 불분권 1책의 의서(醫書)이다. 조선 현종(顯宗) 때 두과의(痘科醫)로서 공로가 컸던 박진희(朴震禧)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문과 간기(刊記)가 없어 그 간행 연대는 확인되지 않지만 현종 말기에 편찬된 다른 의서들이 이 책을 참고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대체로 17세기 후반에 간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책은 선조(宣祖) 이후 실학 학풍의 영향을 받아 의서에서 많이 나타난 경험방의 하나로서, 허준(許浚)의 <언해두창집요(諺解痘瘡集要)>를 비롯한 이전의 두과(痘科) 의서들이 종래의 처방을 답습하여 온 데 비해 저자 자신이 10여년 동안 임상 치료해 온 경험을 토대로 저술한 것이다. ‘희두방(稀痘方)’을 비롯하여 여러 항목으로 구성된 방문(方文)에는 두창의 예방법 및 치료법, 환자가 주의할 음식이나 금기 사항, 두창의 증세와 진행 과정에 대해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상세한 설명과 처방이 한문으로 베풀어진 다음에 언해가 있다. 이런 면에서 귀중한 의학사료(醫學史料)로서의 가치를 지님은 물론 당시의 언어 사실을 파악할 수 있는 국어사 자료로도 활용된다. (이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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