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마을 규정신후재선생의
영정포세 하는날이다
해마다 수백년 동안 내려오는
행사이다
규정선생의 생신날 인것이다 본영정은 17세기 중국사신으로 다녀오시면서 선물로 받아오신것으로 전해진다
해마다 참석하여 제를모신다
해를거듭할수록 인원이 줄어든다
옛조상을모시는 일이 현대인에게는
어울리지않는 모양이다
오늘도 제가판단할땐 평균년령이
약 70세가 가깝지않을까 생각한다
1636(인조 14)∼1699(숙종 25).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덕부(德夫), 호는 규정(葵亭)·서암(恕庵). 신여길(申汝吉)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호조정랑 신상철(申尙哲)이고, 아버지는 현감 신항구(申恒耉)이며, 어머니는 증 영의정 허한(許僩)의 딸이다.
본영정은 장 관복을 입고 의자에 앉은 전신상으로 의관이나 단령의 관복 등 복식은 조선 숙종 연간의 제식을 따랐다. 그러나 초상화의 상용 형식을 보면, 동시대의 다른 초상화의 경우 공수자세를 취하는 데 반해 양손에 홀을 받들어 쥐고 손을 노출시켰으며 긴 손톱을 표현하였다.
#규정신후재선생
#감곡면오궁리평산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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