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류재문학관 김유신시인 님과의 시간

아름다운 만남

어제 오후시간
안성 청류재 수목원
김유신 원로 시인과의 시간

큰집에 책이 가득하다
이방저방 벽면은 모두가 책꽃이
에 책이가득하다
먼지가 케케로 쌓여있어 보인다
키가작고 다리가 불편하셔도 정신과 열정은 젊이이 못지않은 삶이신듯

약 2500여평가득 젊어서부터 가꾸어온 수목원
나무 하하나하나 스토리를 이야기 하시며 시간이간다
두서너 시간 시인님 삶에 이야기꽃에 많은 것을배운다

아드님이 오셔서 카페를 운영하며
연로하신 부모님 과함께 하는 시간에
좋아보인다
옛날 고서 동의보감과 의학입문 등에 대한 이야기또한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자리옮겨 카페 시원한 차한잔 하며 느티나무 아래 에서의 이야기도 끝이없다 방울새 내가 어려서 심은 느티나무 이야기 수양팽나무에 대한 스토리텔링 ᆢ
제이야기에도
함께 공감해주시고 잘해보라는 조언도 해주시고
저녘까지의 후한가슴속 사랑을 느끼게한시간
그시간 즐겁고 유익한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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