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 명 만국통감 4권 22.12부,양 46구
크 기 15*22
시 대 1911
주 기 1869년에 중국에서 온 미국 선교사 쉐필드(1841-1913)는 미션스쿨의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 ‘역사일반개론’를 저술했다. 이 책을 청(淸)의 조여광이 중국어로 번역해 1882년에 상해에서 간행한 것이 바로 ‘만국통감’이다.
30여 년이 지나 명치 44년(1911), 윌리엄 베어드(배위량) 선교사는 평양에 일반중학교를 세워 교육을 담당했는데, 베어드는 역사교육을 위한 교재로 이 책을 선택해 아내인 애니 베어드(안애리)에게 번역하게 했다.
출처 : 고신뉴스 KNC(http://www.kosinnews.com) 만국통감은 4권의 본문과 부록인 지도로 구성돼 있다. 1권은 아시아를 약술했는데, 4장에 걸쳐 중국, 인도, 몽골, 일본의 역사를 다뤘다. 중국과 일본을 다뤘는데 조선은 다루지 않았다는 점에서 서양인들에게 조선은 미지의 세계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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