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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민속품이야기

청화백자 분원 갑반 또아리 연적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08. 3. 28.

품     명    청화백자 분원 갑반 또아리 연적

크     기   밑지름 직경8쎈치 윗지름11쎈치  높이4.5쎈치

주     기  

연적 []
요약
벼루에 먹을 갈 때 쓸 물을 담아두는 그릇.
본문
연적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민속마을에 있는 연적. 벼루에 먹을 갈 때 쓸 물을 담아두는 그릇이다.

수적() ·수주()라고도 한다.

그 형태는 다양하다. 물이 나오는 부위와 물과 공기가 들어가는 구멍을 두어 쉽게 물을 넣어서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좋은 벼루 머리에 운치 있는 연적을 두어 선비의 고상한 한묵정취()를 돋구었다. 중국에서는 자기와 주석 등으로 만들었고 사치가 극에 달하였다. 한국에는 고려 때 오리 모양의 청자연적이 남아 있으며 국보 제74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백자로 연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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