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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줄 (인생. 골프)

골프 에티켓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08. 5. 2.
골프 에티켓 골프

2007/02/11 19:58

복사 http://blog.naver.com/comakyi/150014418599

이글은 다른 골프모임에서 퍼온 글입니다

좋은글이어서 회원님들께 소개를 해드립니다

 

골프매너

 

오늘은 초보자들을 위해서 아니 심지어 중상급자들도 모르고 있는 골프 에티켓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자.  골프란 무었인가 라는 질문에 매너다! 라고단정 짓는 사람도 있다 또 싱글은 공만 잘치는것이 아니라 매너가 싱글이어야 한다는 분도 있다. 그렇타 왜 골프에 매너가 중요한가 예민한 운동도 운동이거니와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기침한번에 동반자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다른 운동에 비하면 골프는 동적인 운동이 아니라 어찌 보면 정적인 운동이다. 매너때문에 공을 안치고 매너가 나빠서 라운드를 계속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돈은 잊어도 메너는 잊지말라는 말도 있다. 나름데로 라운드 경험을 토대로 적어보았다.  매너가 없다는 것이 한번 두번 계속하여 소문이 나면 주위에 사람들이 없어진다고 한다.  골프를 잘치는것 보다 매너가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말 예의 바르고 매너가 좋은분과의 라운드는 너무나 좋은 추억이며 그분과 다시 라운드를 하고 싶어진다.

 

고 스톱을 쳐보면 돈을 잊고 기분좋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 라고 하지만 돈은 잊어도 상대방들에게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골프도 자기가 잘못친 거리를 꼭 케디에게 잘못을 탓하는 골퍼가 있는가 하면 공이 잘 맞지 않는다고 잔디를 팍팍 치면서 스스로 화를 내서 동반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꼭 있다. 성남에서 미국인과 조인을 했는데 그 무식한 미국인은 공이 안맞을 때마다 클럽을 던지고 난리법석이다. 심지어 티잉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가 오비가 나면 드라이버로 잔디를 팍팍 파고 했다. 최악의 조인 동반자였다.

 

초보때 그런 모습들을 보고 나는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다.  골프 매너를 제도화 해서 골프 매너 라이센스를 필 한 후에 골프를 치도록 하면 어떤가 하고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낚시를 15년간 했었다. 낚시터에 가보면 정말 한심하다. 옛날에는 카바이트로 야간 낚시를 했는데 쓰고난 카바이트를 함부로 버리고 비닐조각 소주병 등등 쓰레기를 아무곳이나 버린다. 항상 낚시가 끝나고 나면 청소를 말끔히 하는 나로써는 도저히 볼수가 없었다. 미국에는 낚시 라이센스 제도가 있다.

 

낚시꾼이 아나라 생각도 철학도 없이 그냥 고기를 잡는 어부에 불과하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낚시를 하는것이다.  고기를 너무 많이 잡으면 물에 놔주면 될것을 산에다 땅바닥에다 버려서 죽이는 낚시꾼도 있다.  그래서 대부분 낚시터는 오염이 되었다.  골프도 마찮 가지다. 매너 없는 골퍼는 아에 다른운동을 하는것이 낫다.  씨끄러워도 되는 운동을 하는것이 낫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분은 매너를 잘 지키는 골퍼가 되기 바란다.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고 책에도 없다. 그 동안 골프를 치면서 해도 너무한다.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것들을 모아보았다.       

 

 

-------------------골프 북킹 약속의매너----------------------

 

골프 라운드 날짜 약속중에 이런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본인 사망외에는 반드시 참석해야 된다.  다른말들도 많이 있지만 이 말 한마디면 죽음 그자체다.  어떠한 경우에도 한번 약속날짜를 잡았으면 나와야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렇치 못한 경우가 많다.  지인들인 경우에는 불참하는 경우가 극히드문 일이지만 모르는 사람과의 약속 특히 이곳 sbsgolf.com에서 북킹을 해서 초대를 하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분들이 있다.  나의 경우에는 3번의 사건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여자분들이였다(혹시 또 오해할라) 갑짜기 밤늦은 시간에 시어머님이 돌아가셨기에, 남편 교통사고 등 어마어마한 사건을 말하면서 불참을 해서 낭패를 본일이 있다.

 

혹시 중국이나 동남아 여행을 해보신 분들은 이해를 하실 것이다. 운전하는것이 엉망이다. 신호도 무시한다.  차도로 그냥 막 걸어다니고 운전수들은 신호를 거의 무시한다. 이번에 중국을 또 갔다 왔지만 경제적으로 부흥하는 나라임에는 틀림없지만 선진국이 될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을 또 느꼈다. 필리핀도 태국도 운전매너가 완전 빵점이다.  중앙선도 없다 심지어 자동차 끼리 중앙선을 서로 만든다.  자동차 밖으로 담배꽁초 쓰레기는 아주 편안하게 버린다.  그런데 더 신기한 것은 아무도 잔소리 하는 사람이 없고 함께 편안하게 버린다는것이다. 

 

[출처] 골프 에티켓|작성자 후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