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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古書)

여흥민씨대동보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09. 6. 1.

품       명   여흥민씨대동보

크       기    23*35.5쎈치   癸亥譜(1923)  연활자 39책
주       기    서문  민병석 [

  민병석    본관은 여흥(), 자는 경소(), 호는 시남()·의재()이다. 아버지는 경식()이며, 대법원장을 지낸 민복기()의 부친이다. 1879년(고종17) 식년문과()에 급제한 뒤 1883년 승지(), 1884년 참의군국사무()에 등용되었다. 같은 해 수구당()의 일원으로서 갑신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이 일본으로 망명하자 장은규()를 자객으로 보내 암살하게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 뒤 대사성()·강화부유수()·제도국총재()·헌병대사령관 등을 지냈고, 1905년과 1909년 두 차례에 걸쳐 일본을 시찰하였다. 1910년 국권 피탈 후에는 일본 정부의 자작() 작위와 은사금을 받고 이왕직 장관()이 되었으며, 1939년 조선총독부의 자문기관인 중추원() 부의장을 지내는 등 친일 활동을 하였다.

서화에 뛰어났고, 특히 행서()에 능하여 서울 광화문의 '고종황제 보령육순 어극 사십년 칭경기념비()'를 썼다. 편서()에는 《덕행교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