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조금은 한가한 아침
마눌님 손녀본다고 어제 가시더니
아침혼밥 빵과 계란 커피로 간단하게 때운다
카페 뒷뜰에 10여년전 미선나무 살구나무 매화 산수유 심어노았다
일찍 꽃보구 싶어서!
오늘같이 한가한 시간 되면 일찍핀 꽃보러 뒷똘로 간다
매화 한송이 미선나무 세송이 살짝 꽃망을 터트렸다
산수유도 이르긴하지만 수줍은듯 노랗게 나를반긴다
3.월 15일 삼월도 반이지나간다
내평생 오늘은 돌아오지 않을것이다
하루하루를 무었을 할것인가
어떤것으로 즐거울까
오늘은 카페 안과 밖에 봄을 내인생의 오늘을
기록으로 닌ㅁ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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