守拙齋 에서의 일요일 작은행복
오늘이 벌써 4월도 마지막주 일요일 이네요
어제 봄이 시작되더니
어느새 만춘 꽃들이 활짝피고
한낯기온도 20도가 넘어 조금만 움직여도 이마에 땀이나네요
일요일아침에 작은 행복
아침먹고
밖에 꽃을보고 예쁘다고 하시는 울엄마
오늘은 일요일이라 주간보호쎈타
쉬는날 하루를 아들하고 노는날
당신 출근하기전 엄마하고 사진촬영하자
햇살이 참좋다
사진촬영하기 참좋다
웃어 엄마 !
옛날에는 참예쁘셨는데!
세월에 흔적이 엄마얼굴에 그대로 담겨져있다
더이상의 세월이 엄마의
모습에 그늘지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울엄마
#아침에작은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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