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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古文書)

언문 물목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07. 7. 25.

 크 기   65*34쎈치 시대 일제강점기

납폐 []

 납채()라고도 한다. 결혼 전날 또는 며칠 전에 하는 이 행사는 채단(혼서지 등을 넣은 함을 '함진아비'가 가지고 가는데, 밤에 하는 것이 상례이다. 오늘날에는 '함진아비'를 신랑 친구가 맡지만 옛날에는 상민이 맡았다. 혼서지에는 신랑의 성명과 생년월일을 적어 사자(使)를 보내어 납폐의 예를 다한다는 글을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