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과 보름달
어느날 스승에게 제자가 물었습니다.
“스승님, 착하게 사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어떻게 다릅니까?”
“비유하자면 착하게 사는 사람은 초승달과 같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보름이 지난 달과 같으니라.”
“무슨 뜻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보름이 지난 달은 차차 줄어들어 마침내 모든 광명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초승달은 날마다 광명이 더해져서 마침내 온 세상을 밝게 비추게 되기 때문이다.”
잡아함경(雜阿含經) 중에서
국악명상곡집 마음의 향기 2집 中 향기는 바람에 흩날리고
출처 : ♡꼬마키디의 작은 이야기♡
글쓴이 : 꼬마키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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