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홀로 걸었어 길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 보았오 강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 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오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 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 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 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 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 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 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 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 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당신이 그리워 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글쓴이 : 파랑12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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