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우리조상들은 집안 구석마다 각각 그 장소를 다스리는 신이 있다고 믿었다. 특히 신이 있다고 생각되는 곳은 안방과 대청등인데 그 가장 윗자리에 성주를 모신다. 농경 사회에서 곡식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 곡식을 담는 단지는 신의 집처럼 중요시되어 왔다. 이 단지는 오지로 만든 것으로 조상단지,신주단지, 성주단지로 불려졌다.
크 기 윗지름 28뚜껑지름32 높이 약32쎈치 밑지름 약22쎈치 주 기 壽字 福字文 이있고 합형태로되고 벼알이남아있고 토기(질)로만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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