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서왕모의 복숭아라고 칭하기도 하기도 한다.
전설적인 산 곤륜산에 살고 있는 신선 서왕모가 가꾸었다는 천도(天桃)는 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고 3천년 만에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3천갑자 동방삭도 이 복숭아를 훔쳐 먹고 오랫동안 살았다고 한다.
예로부터 무릇 수도라고 일컬을 때는 모두 장수를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복숭아는 장수를 축원하는 잔치에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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