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시대 이허중의 일종의 점술서에서 비롯되었는데 당사주란 이름은
우리나라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당사주가 우리나라에 건너오면서 색깔을 넣은 그림까지 첨가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었는데 한글만 읽으면 책을 보고 누구나 쉽게 운명을 감정
할 수 있었다는 조선시대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생년월일시만 알면 손가락을 짚어가며 한 사람의 운명을 볼 수 있으며
철학관에서 보는 일반적인 사주풀이방법과는 근본적으로 틀리고 훨씬
단순하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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