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는 한국전쟁나기 전, 1950년 즈음 세상에 선을 보이고 1960년대 후반까지 가내수공업 형식으로 제작, 판매되었다. 달콤새콤한 아이스케키 하나를 먹어보는 것은 당시 아이들의 원대한(?) 꿈이었다. 팥 안든 아이스케키는 5원, 팥 든 아이스케키는 10원.비료포대나 음료수병 등으로 바꾸어 먹기도했다
길이가 약15-20쎈치정도로기억되고 나무젓가락을 끼워서먹었던생각이나며 작은통은 어깨에메고다녔고 큰통은 자전거에 싣고 다녔다 당시 소풍갈때 아이스께끼장사아저씨는 단골손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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