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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민속품이야기

아이스케키(얼음과자)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07. 11. 5.

아이스케키는 한국전쟁나기 전, 1950년 즈음 세상에 선을 보이고 1960년대 후반까지 가내수공업 형식으로 제작, 판매되었다. 달콤새콤한 아이스케키 하나를 먹어보는 것은 당시 아이들의 원대한(?) 꿈이었다. 팥 안든 아이스케키는 5원, 팥 든 아이스케키는 10원.비료포대나 음료수병 등으로 바꾸어 먹기도했다

길이가 약15-20쎈치정도로기억되고 나무젓가락을 끼워서먹었던생각이나며 작은통은 어깨에메고다녔고 큰통은 자전거에 싣고 다녔다 당시 소풍갈때 아이스께끼장사아저씨는 단골손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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