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 ‘복’을 다양한 서체로 표현해 병풍으로 만든 ‘백수백복도(百壽百福圖)’다. 전시품은 대부분 19세기에서 20세기 제작된 것으로 자수와 서예 형식으로 되어 있다. 색색의 물감으로 다양한 서체로 변형해 써내려간 ‘백수백복도’는 현대의 서체 디자이너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정도다.
백수백복도는 행복하게 장수하길 기원하며 그린 그림입니다.
백수백복문자도는 대개 족자나 병풍으로 만들어져 내실과 사랑방등에 집안의 복록을 기원하여 장식되었습니다. 백수백복도 병풍은 '수(壽)'자 '복(福)'자를 넣어 전서체로 갖가지 다양한 모양으로 도안하여 수놓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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