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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古書)

유충열전 이대봉전 동국통감 이충무공전서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08. 6. 1.

 품      명     이대봉전
크      기     18.5*26.5쎈치 명치44년(1911년) 전주 西溪書館)
주      기      국문본. 《봉황대()》라고도 한다. 중국 명나라를 배경으로 한 허구적인 영웅소설로서 몇 가지 이본()이 있다. 부처가 점지하여 태어난 이대봉과 장애봉()은 어려서 약혼한 사이였는데, 우승상 왕희()의 간계로 갖은 고생을 겪다가 다 같이 과거에 급제하여 전공을 세운 끝에 해로한다는 줄거리이다. 국가와 군주에 대한 충의가 주제를 이루며 권선징악적인 구성으로 흥미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 군담소설()의 일종이다

 품      명    유충열전 상하1책
크     기      18.5*26.5  방각본 언문소설  전주 1911년
주     기     명나라 영종연간(또는 홍치연간)에 정언주부의 벼슬을 하고 있던 유심은 늦도록 자식이 없어 한탄하다가 남악형산에 치성을 드리고 신이한 태몽을 꾼 뒤 귀자(貴子)를 낳아 충렬이라 이름을 짓고 키운다. 이때 조정의 신하들 중에 역심(逆心)을 품은 정한담,최일귀 등이 옥관도사의 도움을 받아 정적(政敵)인 유심을 모함하여 귀양 보내고, 유심의 집에 불을 놓아 충렬 모자 마저 살해하려 한다. 그러나 충렬은 천우신조로 정한담의 마수에서 벗어나 많은 고난을 겪고 퇴재상 강희주를 만나 사위가 된다. 강희주는 유심을 구하려고 상소를 올렸으나 정한담의 모함을 입어 귀향을 가게 되고, 강희주의 가족은 난을 피하여 모두 흩어진다.
  충렬은 강낭자와 이별하고 백용사의 노승을 만나 무예를 배우며 때를 기다린다. 이때 남적과 북적이 반기를 들고 명나라에 쳐들어오자 정한담은 자원 출전하여 남적에게 항복하고, 남적의 선봉장이 되어 천자를 공격한다. 정한담에게 여러 번 패한 천자가 항복하려할 즈음, 충렬이 등장하여 남적의 선봉 정문걸을 죽이고 천자를 구출한다. 충렬은 단신으로 반란군을 쳐부수고 정한담을 사로잡고 호왕에게 잡혀간 황후,태후,태자를 구출하며, 유배지에서 고행하던 아버지 유심과 장인 강희주를 구하여 개선한다.
  또한, 이별하였던 어머니와 아내를 찾고, 정한담 일파를 물리친 뒤 높은 벼슬에 올라서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내용이다

 

 품     명    동국통감(東國通鑑)권지29/31권
크     기    22*33.5쎈치  목판본(대흑구본)
주     기    조선(朝鮮) 시대(時代) 성종(成宗) 15년(1484)에 왕명(王命)을 받들어 서거정(徐居正)ㆍ정효향(鄭孝恒) 등(等)이 신라(新羅) 시조(始祖) 혁거세(赫居世)로부터 고구려(高句麗)ㆍ백제(百濟)를 거쳐 고려(高麗) 공양왕(恭讓王)에 이르기까지의 1,400년 동안의 사실(史實)을 기록(記錄)ㆍ편찬(編纂)한 56권 26책으로 된 역사책(歷史冊

 품     명     충무공전서(이순신)권지9/10권1책
크     기     21.5*34쎈치  활자본
주     기     14권 8책. 1795년(정조 19) 왕명으로 유득공()이 감독·편집하여 교서관()에 국()을 설치하여 간행하였다. 책머리에 정조의 윤음()을 비롯하여 교유()·사제문()·도설()·세보()·연표를 싣고, 권1에 시·잡저(), 권2∼4에 장계(), 권5∼8에 난중일기, 권9∼14에 부록을 수록하였다. 이 책은 조선시대 출판문화의 표본 전적()과 이순신 전기() 자료 및 임진왜란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1918년 최남선()이 구두()를 찍어 신문관()에서 2책으로 간행하고, 1931년에는 서장석() 등이 6책으로 중간한 바 있으며, 근래에는 이은상()의 국역주해()로 간행되었다

 

 품        명    환총일람(萟叢一覽)필사본
크        기     14.5*23.5 
주        기     별자리 구구법 산법 등 천문 과학 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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