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祖(1752~1800)의 저술. 저자의 본관은 全州, 자는 亨運, 호는 弘齋이며, 조선조 22대 왕이다. 11세 때 莊獻世子가 慘禍를 당한 뒤 王世孫으로 東宮에 冊封, 24세에 즉위하여 25년간 在位하였다.
〈中庸講義〉는 정조가 儒學에 조예 깊은 신하와 經筵官들과 함께 經書를 읽으며 의문나는 점을 신하와 경연관에게 묻고 여기에 대해 그들이 답변한 내용 가운데 中庸에 관한 것으로 4卷의 분량이다. 〈中庸講義〉의 應對 臣下는 洪履建, 金載瓚, 洪仁浩, 曺允大, 李魯春, 李錫夏, 李顯道, 趙濟魯, 李勉兢, 金啓洛, 金熙朝, 李崑秀, 尹行恁, 李晴, 李翼晋, 徐瀅修, 申馥, 姜世綸 등이다.
〈中庸問〉은 經義를 뽑아 해설한 일종의 시험문제집인 「九經問」 가운데 10條로서 中庸序에 논의되는 人心道心•精一執中의 說과 中庸의 문제, 性•道•敎 3字에 관한 사항, 그리고 中庸章句에 있어서 理氣, 愼獨의 문제, 未發, 已發에 관한 사항, 大本•達道•致中和의 문제, 九經에 관한 문제등 諸儒의 說과 관련하여 문제 삼고 있다. 全書 속의 策問과 雜著의 내용과 참고하여 보면 문제의 성격을 확연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자료중 〈中庸講義〉는《弘濟全書》 卷80~83〈經史講義〉에 수록되어 있다.
- (해제 : 徐坰遙)
여기에서 선사란 :선사 (宣賜)에서 선(宣)은 나라님 말씀 선이고, 사(賜)는 하사하다라고 읽고, 나라님 말씀이 내려졌다로 풀이된다. ..
1916년 帝室會計審査局長官에 임명되어 宮內省에 들어가, 1925년에 樞密院 副議長이 될 때까지 그 지위에 머무르게 된다. 궁내성에 들어가게 된 경위도 밝혀져 있지 않지만, 그 당시의 宮內大臣이 倉富의 司法省 시기의 上司였던 波多野敬直였다는 것에서, 波多野가 倉富를 끌어온 것이라 생각하면 틀림이 없을 듯 하다.
러일전쟁 전부터 宮內省은 元老 山県有朋의 영향력 아래에 놓여 있었다. 그런데 山本內閣 때, 어떤 汚職事件이 발각되고, 이와 관련하여 宮內大臣인 渡邊千秋가 사임하고, 前 宮內大臣 田中光顯이 실각하는 등의 사건이 일어난다.
윤행임 [尹行恁, 1762~1801] | ||
| ||
|
오자경 선생의 달하사목(達下事目) (0) | 2008.09.24 |
---|---|
만록(慢錄)부 종환잡고( 附從宦雜考 ) (0) | 2008.09.21 |
사마방목 병자식 신유갑계첩 (0) | 2008.09.07 |
농정신서이나 내용은 農政新編 (0) | 2008.09.04 |
산림경제(山林經濟)1.2.3.3권4책 (0) | 2008.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