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경 선생의 달하사목(達下事目)

품      명     달하사목(達下事目)08.9.24.소.일.구
크      기     22.5*32.5  필사   충훈부발행   도광9년 (1830

오자경 [吳子慶, 1414~1478]

요약 조선 전기의 무신. 이시애의 난 평정에 진력하여 적개공신으로 보성군에 봉해졌다. 본관 보성(寶城) 별칭 자 길보(吉甫), 시호 양무(襄武) 주요수상 적개(敵愾)공신 본문 본관 보성(寶城). 자 길보(吉甫). 시호 양무(襄武). 1454년(단종 2) 무과에 급제하여 내금위(內禁衛) ·별시위(別侍衛)를 거쳐 중추원첨지사, 함길도(咸吉道) ·진무(鎭撫) ·경원(慶源) 부사를 지내고 1466년(세조 12) 무과 중시(重試)와 등준시(登俊試)에 급제, 가정(嘉靖)대부에 올랐다. 1467년 이시애(李施愛)의 난 평정에 진력하여 적개공신(敵愾功臣)으로 보성군에 봉해졌다. 1473년(성종 4) 살인 및 수뢰죄로 전주(全州)에 유배되었으나 2년 만에 풀려나와 복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