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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대사.문학 .교육

대경성 경복궁 창덕궁 등 책갈피 야담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19. 9. 19.

품   명  대경성 경복궁 창덕궁 등 책갈피  19.9.충 고갤 구 10

크   기  14*6

시   대   일제강점기

주  기  大京城 昌德宮 景福宮 탑.경성신궁 등 책갈피6점

품   명   대중잡지 野談 7권7호 19.8.서.코 구 18

크   기   15*22

시   대  1941

주   기  1935년 12월 1일 창간되어 1945년 2월 5일 통권 110호를 끝으로 폐간되었다. 초대 편집 겸 발행인은 김동인이었고, 1937년 6월 임경일로 바뀌었다. 국판 160쪽으로 출발했으나, 1943년 6월호부터 50쪽 안팎으로 줄었다. 경성야담사에서 펴냈고 판매가는 20전이었다. 집필자로는 김동인과 만담가로 소문난 신정언을 비롯해 방인근·임영빈·연성흠·윤효정 등이 참여했다. 주로 역사에 관한 책을 번역하거나 야담·한시 등을 실었다. 소설에 양백화의 〈여장소년 女裝少年〉, 한설야의 〈귀향〉, 김송의 〈애정〉 등이 연재되었으나, 그밖의 작품은 대부분 문학적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야담집에 전하는 내용을 흥미 위주로 각색한 것이다. 1940년부터 다른 잡지와 마찬가지로 일제의 강요에 의해 친일을 드러내는 일본의 야담을 많이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