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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대사.문학 .교육

상투의 나라 조선 (Fifteen years among the top-knots or Life in Korea )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19. 9. 21.

품  명   <내용> 1908년 American tract society 발행  L. H. (Lillias Horton) Underwood 저 [Fifteen years among the top-knots or Life in Korea(상투의 나라 조선에서의 15년생활)] 영어판 단책(354 Pages)으로 연세대를 설립한 언더우드 목사의 부인으로 15년간의 조선 체험담을 저술한 책으로 초판은 1904년에 발행되었다. 풍속사진이 많으며 상태 아주 양호하다.
<크기> 14×21cm
<참고>
Fifteen years among the top-knots or Life in Korea(상투의 나라 조선에서의 15년생활)]
저자는 언더우드 박사의 부인으로, 구한말 서울에 정착하여 15년간 조선에서의 삶을 회상하며 사별한 남편에게 헌정한 책이다. 언더우드박사와 부인은 각각 고종과 명성황후의 주치의로서 친분이 있어 왕실과 접촉할 기회가 많았고 그러한 경험들을 자료로 남겼다. 본 책 2장에는 명성황후를 직접 알현했던 경험이 기록되어있고, 40여장의 구한말 사진이 수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