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감곡면 문촌5리 윤병호씨(이장 50세)가 18일 감곡면사무소 광장에서 쌀51포(백미 10kg, 200만원 상당)를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윤씨는 지난 18일 감곡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경로당 및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감곡면 노인회분회(분회장 정태훈)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윤씨는 “고인이 되신 아버님의 유지를 받들어서 3년째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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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1월 19일 11:2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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