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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소식

감곡면 문촌5리 윤병호씨(이장 50세)

by 골동품 고서 고문서 근대사 갤러리 진품명품 2008. 2. 8.

음성군 감곡면 문촌5리 윤병호씨(이장 50세)가 18일 감곡면사무소 광장에서 쌀51포(백미 10kg, 200만원 상당)를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윤씨는 지난 18일 감곡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경로당 및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감곡면 노인회분회(분회장 정태훈)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윤씨는 “고인이 되신 아버님의 유지를 받들어서 3년째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 2008년 01월 19일 11: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