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927

수집가 문승묵씨 이야기 인터뷰/ 군장 전문 수집가 문승묵씨 문화 예술품 경매 전문업체인 옥이오의 문승묵 이사는 엄청난 골동품 수집광이다. 문씨는 지난 30년간 시ㆍ소설 등 문학 관련 고서에서 비디오, 음반, 군장(軍裝) 등 몇가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수집해 오고 있다. 주위에서는 단지 ‘수집광’이라고 부르지만 문씨에.. 2007. 7. 22.
언해도상동문선습(諺解圖像童文先習) 1797년(정조 21)에 간행한 ≪동몽선습≫ 언해서. 1책. 목판본 언해자는 미상이다. 서당에서 ≪천자문 千字文≫ 다음의 교재로 사용한 ≪동몽선습≫은 1543년(중종 38)에 간행된 책을 비롯하여 많은 이본이 전하는데, 모두 한자를 차용하여 구결(口訣)을 단 책이다. 이 ≪동몽선습언해≫는 원문이 들어 있지.. 2007. 7. 20.
산림경제권지2권 4권 2책(山林經濟) 조선 숙종때 실학자 유암(流巖) 홍만선(洪萬選:1664~1715)이 농업과 일상생활에 관한 광범위한 사항을 기술한 소백과사전적인 책이다. 필사본이며 4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16지(志)의 제목별로 나누어 제1지 ‘복거(卜居)’에서는 주택 등 건축물의 터 선정과 기초공사 등에 관해 기술하였다. 제.. 2007. 7. 20.
앙관유초(仰觀類抄) 仰觀類抄’라고 되어 있다. 내용이 조선 초기 세종연간에 간행된 천문학서인 『천문유초(天文類抄)』와 유사한 점으로 보아 이 책의 필사본으로 추정된다. 다만, 별자리 그림에 있어 별을 , 적색, 을 써서 표현하는 등 필사본임에도 많은 정성을 드린 책임을 알 수 있다. 2007. 7. 20.
보한재집 (保閑齋集권지16/17부록1책 ) 지은이 신숙주 [申叔舟 1417∼1475(태종 17∼성종 6)] 조선 초기 문신. 자는 범옹(泛翁), 호는 희현당(希賢堂)·보한재 (保間齋). 본관은 고령(高靈). 1438년(세종 20) 사마양시에 합격 하고, 이듬해 친시문과에 급제, 41년 집현전부수찬이 되었다. 42 년 서장관으로 일본에 건너가 시명을 떨치고, 귀국 도중 쓰시.. 2007. 7. 20.
相馬經(상마경) 말에 관한 수의학서(獸醫學書). 저자와 편찬연대는 미상이다. 서문·목차 등이 없이 순한문으로 기록된 필사본으로, 끝부분에 말에 관한 도해와 경락도가 2장 첨부되어 있다. 그 내용은 앞부분에 동계문어곡천왈(東溪問於曲川曰)로 시작되는 논마유부모(論馬有父母)로부터 32가지의 마상(馬相)에 관한 .. 2007. 7. 20.
[스크랩] 찻자리를 찾아서 (2)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안팎 풍경이 정겨운 찻집 '연우당' 또 비가 내린다. 대지가 촉촉하게 젖고 나무와 풀들은 금방이라도 초록색 물을 뚝뚝 떨어뜨릴만큼 물기를 머금어 싱그럽기 그지없다. 이런 날 분위기를 한껏 느껴볼 .. 2007. 7. 15.
음성군 감곡면 골동품거리 충북일보-시·군별 ‘문화예술 거리‘ 조성 글쓴이 : 거곡 번호 : 703조회수 : 22007.07.09 21:04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군별 ‘문화예술 거리‘ 조성 청주 직지거리·보은 장독거리·영동 국악거리… 충북도, 2010년까지 5억원.. 2007. 7. 14.
[스크랩] 한태주의 흙피리 지리산의 자연을 흙피리에 담아 드립니다 산 중에서 두류산(지리산의 다른 이름으로 백두산이 흘러내려 맺힌 산이란 뜻)보다 큰 산은 없고, 한눈에 들어올 만큼 두류산이 가까이 있지만 여러 사람이 눈을 부릅뜨고 찾아도 그 모습을 볼 수 없구나”라고 조선의 유학자 남명 조식은 말한다. 하늘을 받.. 2007. 7. 13.
[스크랩] 쌍계서재와 도계서원 안동에서 영주로 가는길에 서후면 봉정사로 진입하면 오른쪽 작은 언덕위에 쌍계서재가 자리하고 있다.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리 이름이 나지는 않았지만 서재라는 분위기가 잘나는 곳이다. 안동부사 동농(東農) 김가진(金嘉鎭)의 필체가 아주 깔끔한 인상을 준다. 입구에는 "2003년 입춘절에 향.. 2007. 7. 13.
[스크랩] 하늘에서 보낸 편지 기초수급자 할머니 “이웃 위해 써주오” 한겨레] ‘꼬깃꼬깃한 만원짜리 100장과 낡은 우표들.’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동사무소에 한 중년의 사내가 찾아왔다. 사내는 어머니 사망 신고를 하러 왔다며 서류 봉투 하나를 내밀었다. “어머니가 꼭 전하라고 했습니다.” 봉투 겉에는 “00아,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거든 보지 말고 전해라.. 2007. 7. 13.
감곡 농촌마을 개발사업 청신호 감곡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청신호 1단계사업 80%공정,총사업비 61억5천만원 투입 손현생 기자 hsson@usnews.co.kr ▲ 감곡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61억5천만원을 투입해 감곡면 왕장리·상우리·오궁리 일원 2471㏊규모에 테마별 종합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백련서당 연못조경,소공원,공원내 직.. 200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