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민속품이야기281 감실 2007. 8. 26. 노인수성도 2007. 8. 22. 동농 김가진선생유묵 호는 동농(東農). 예조판서 응균(應均)의 아들이다. 1877년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그뒤 규장각참서관(奎章閣參書官)이 되었다. 1880년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1881년 장례원주부(掌禮院主簿)가 되었다. 그뒤 인천항 통상사무아문주사(通商事務衙門主事)·부수찬(副修撰)·주차일본공사관참찬관(駐箚日.. 2007. 8. 22. 백수백복도 2007. 8. 22. 黑鞋(흑혜) 검은 가죽으로 만든 마른신. 흑혜는 조선시대 문무백관들이 조복과 제복에 신었던 신발로 흑피혜(黑皮鞋)라고도 한다. 백관(百官)이 착용한 신은 ≪경국대전 經國大典≫에 나타나 있는데 조복과 제복에는 각 품이 동일하게 흑피혜를 신도록 하였다. 이는 ≪대전회통 大典會通≫에도 그대로 제도화되.. 2007. 8. 12. 지승 가방 지승공예는 노엮개라고도 하며 한지를 좁고 길게 잘라서 엄지와 검지로 비벼 꼬아서 실을 만들고, 실 두 줄을 다시 모아서 노끈을 만들어, 그 노끈을 심으로 하여 실로 옆으로 짜나가면서 원하는 모양의 그릇을 만드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한지가 워낙 비싸고 귀한 물건이어서 선비나 양반들만이 사용.. 2007. 8. 12. 각종호패 2007. 8. 12. 신라토기 2007. 8. 12. 고려 토기연적 2007. 8. 12. 관요분원 도자기 2007. 8. 12. 민화 (화조도) 크 기 45*74*6폭 당채 화조도 화조도(花鳥圖) : 다락문에 붙은 꽃병과 꽃꽂이 그림으로부터 꿩 새끼 그린 화벽(畵壁)에 매 새끼 날아드는 그림, 매란국죽(梅蘭菊竹), 모란(牡丹), 영모(翎毛) 병풍, 닭, 범, 물고기, 게, 새우, 제비, 꽃, 새 나비가 모두 이런 화조 그림 속에 들어간다. 민화 중에 가장 많은 것이.. 2007. 8. 5. 신주단지(성주단지) 예로부터 우리조상들은 집안 구석마다 각각 그 장소를 다스리는 신이 있다고 믿었다. 특히 신이 있다고 생각되는 곳은 안방과 대청등인데 그 가장 윗자리에 성주를 모신다. 농경 사회에서 곡식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 곡식을 담는 단지는 신의 집처럼 중요시되어 왔다. 이 단지는 오지로.. 2007. 8. 5. 이전 1 ··· 19 20 21 22 23 24 다음